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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얼마나 예쁘길래"‥'그남자 오수' 허정민, 입 떡벌어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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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혜랑기자] 허정민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일은 대체 무엇일까?

19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통통 튀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에서 자칭 연애 만렙 허정민(가나 역)과 미모의 재벌 손녀 김연서(효진 역)가 만난다.

극 중 오가나(허정민 분)는 마음이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훅 꺼져버리는 자유연애주의자이자 바람둥이다. 여자를 여럿 울려본 경험자로 오수에게 황당한 연애 어드바이스를 주는 등 자칭 연애 박사.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허정민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여자라면 지겨울 만큼이나 잘 알고 있는 그가 효진(김연서 분)을 보고 놀란 얼굴을 해 오늘(19일)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효진은 맞선 자리를 착각해 자신에게 거절의 의사를 표한 오수(이종현 분)에게 반해 할아버지 대신 그의 카페에 찾아오는 등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이에 오수의 형인 가나와 오수를 좋아하는 효진이 왜 서로 마주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가나의 깜짝 놀란 표정과 효진의 차갑고 도도한 표정에 이들의 관계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져나와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이자 이성적 연애고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로 감성적 연애고자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IMTV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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