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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트와이스, 일본 흔든 트둥이…3연속 플래티넘+오리콘 월간차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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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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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을 흔들었다.

최근 오리콘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7일 발표한 ‘캔디팝’은 총 32만 4035포인트를 기록, 약 42만 포인트를 얻은 아라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일본 대표 아이돌 그룹 헤이 세이 점프는 약 26만 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캔디팝’은 최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레티넘 인증을 받았다. 플레티넘 인증은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일본 데뷔 싱글 ‘One More Time’에 이어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기록했다.

‘캔디팝’은 공개 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6일 연속 1위 및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발매 첫 주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30만 3746장의 판매고로 싱글 1위를 비롯 조회수,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 부문 등 4관왕으로 ‘빌보드 재팬 핫 100’ 종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제32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신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New Artist of the year’ 등 5관왕을 차지하며 확고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일본에서도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ion, 아주 특별한 존재)’을 증명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4월 국내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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