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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음악이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 TOP 10을 공개한다.
19일 전파를 타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방송 28주년을 맞아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지난 1990년 3월19일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진행자 교체 없이 진행 중인 국내 최장수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특집으로 준비한 코너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12년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가장 많이 나간 아티스트 TOP 10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디지털 공식 집계가 시작된 2006년 1월1일부터 2018년 3월15일까지 집계한 결과이며, TOP 10 아티스트들의 가장 많이 선곡된 노래는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집 코너 뿐만 아니라 ‘음악캠프’와 인연이 깊은 깜짝 게스트 두 명과 전화연결도 준비돼 있다. 디스크자키 배철수는 전화 연결 상대를 모른 채 통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음악캠프’를 꾸준히 사랑해준 청취자들을 위해 공연 티켓, 도서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91.9Mhz)에서 방송된다.
이하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노래가 가장 많이 소개된 아티스트 TOP 10
(기간: 2006년 1월1일 ~ 2018년 3월15일)
1위 The Beatles (706회)
2위 Queen (553회)
3위 Michael Jackson (482회)
4위 Rihanna (421회)
5회 Maroon 5 (398회)
6위 Coldplay (370회)
7위 Elton John (346회)
8위 Stevie Wonder (345회)
9위 David Bowie (344회)
10위 ABBA (328회)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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