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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행소녀' 측 "이태임,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하차 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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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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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연예계 은퇴를 암시한 배우 이태임이 출연 중이던 ‘비행소녀’에도 자진 하차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MBN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이태임이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비행소녀’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비행소녀’에 합류한 이태임은 반전매력 가득한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태임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달 5일 방송이 마지막 출연이었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을 올리며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이태임은 드라마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 ‘내 마음 반짝반짝’, ‘품위있는 그녀’와 영화 ‘응징자’,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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