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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미운우리새끼' 도끼 130평 호텔 어디길래? '장기 투숙 비용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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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도끼 인스타그램)


'미운우리새끼' 도끼 130평 호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130평 호텔 라이프를 공개했다.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후배 래퍼 딘딘를 초대해 호텔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도끼는 호텔 생활에 대해 "난방비가 안 든다. 오히려 생활비가 전 집보다 안 든다. 가구도 안 사도 된다"라며 자랑했고, 딘딘은 "형이 제일 멋있게 사는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도끼는 현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인 'D'호텔에서 장기 투숙 중이다. 1700개의 객실을 자랑하는 이 호텔의 1박 가격은 20만 원을 호가하며, 도끼가 머물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1박 비용이 약 700만 원에 달한다.

한 달 투숙비는 2억 원 가량이다.

펜트하우스 고객은 피트니스센터, 골프장 등 11개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 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멍 프렌들리(Mong-Friendly)'라는 반려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도끼는 이곳에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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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인스타그램)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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