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어게인TV]高스펙 직원 윤아, 이상순 없는 '효리네2' 만능 해결사 등극 (ft.보검매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윤아가 이상순이 없는 민박집의 만능 해결사로 등극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특별 직원 박보검과 함께한 오픈 5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과 함께 임직원들은 티타임을 가졌다. 이효리는 자신을 보고 웃는 박보검에 “설레니까 누나보고 그렇게 웃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순은 “웃을 땐 윤아를 보고 웃어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윤아는 박보검에 청소 도구 사용법을 가르쳐주며 선배 포스를 보였다. 이상순은 서울로 떠났고 당부의 말을 묻는 윤아에게 “박보검과 이효리를 잘 감시하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상순이 떠나고 밀크티를 만들던 이효리는 끓어 넘친 냄비에 화재경보까지 울리며 당황했다. 사고는 없었지만 인덕션에 눌러 붙은 자국이 생기자 윤아는 검색을 통해 깔끔하게 청소해 해결했다. 이어 윤아는 변기가 막힌 화장실에 자신이 뚫겠다고 나섰고 비닐봉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이상순이 없는 민박집의 만능 해결사로 나서 이효리를 놀라게 만들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박보검과 이효리는 음악을 듣기 위한 블루투스 연결을 찾지 못했고 해결사 윤아가 다시 나서 해결했다. 식사를 하던 중 이효리는 다시 감기기운을 느끼며 몸을 뉘였다. 이에 윤아는 일정 확인을 하며 이효리가 푹 쉬도록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아는 노천탕을 쓸 수 있냐는 손님들에 박보검과 함께 이효리를 대신해 노천탕뿐만 아니라 집안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결했다. 박보검이 손님들과 노천탕을 하는 사이 윤아는 거실에서 보드게임을 즐기며 프로 보드게이머로 변신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