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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임현식이 급성 심근 경색을 앓고 금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배우 임현식이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은 100인으로 출연해 임현식에게 "선생님 기사를 검색하다가 작년에 몸이 안 좋으셨다는 기사를 발견했다. 지금은 괜찮으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임현식은 "조금이 아니라 꽤 아팠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대본 보면서 한 손엔 커피를 들고 한 손에는 담배를 들었다. 한 갑에서 한 갑 반 정도 피우는 흡연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몸이 안 좋아졌다. 병원에서 다시 또 담배를 피워서 오게 되면 책임을 못 진다고 하더라"고 몸이 안 좋아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임현식은 "그래서 50년 만에 금연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여러분, 담배 피우고 있죠? 우리 이제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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