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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그룹 H.O.T. 출신 강타가 찜질방 패션을 뽐냈다.
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인스타그램은 12일 오후 "이곳은 찜질방 아니고 별밤 스튜디오 맞습니다. 후끈후끈한 MBC 10층에서"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양 머리부터 반바지까지 갖춰 입고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선물도 드리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찜질방 복장을 제대로 갖춘 강타의 모습이 담겼다. 강타는 황토색 반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입고 목에 수건을 둘렀다. 또 양모양으로 접은 수건을 머리 위에서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강타가 속한 H.O.T.는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17년 만에 한 무대에 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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