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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별이가 세상을 떠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애완견 별이가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순진(김선아 분)과 시간을 보내던 손무한에게 암에 걸린 애완견 별이가 하루를 넘기기 힘들 것 같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손무한은 "둘이서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별이를 집으로 데려왔다. 안순진은 "미안하다"라며 죽을 토했다는 이유로 훈육을 하려 했던 자신의 모습을 사과한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내라"며 집을 떠났다.
얼마 안 가 별이는 숨을 거뒀고, 손무한은 "네가 있어 행복했다"라며 별이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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