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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냉부해' 레이먼킴VS루퍼트..박세리입맛 사로잡은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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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박세리를 위해 한국의 레이먼 킴과 미국의 루퍼트 셰프가 맞붙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골프 여제 박세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박세리는 맥주, 칵테일 등 모든 주종을 즐겨 다양한 안주거리를 냉장고에 배치해뒀고, 덕분에 냉장고에는 셰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이 가득했다.

이에 루퍼트 셰프는 골프공을 연상시키는 '세리볼 나이스샷' 요리를 예고했고, 레이먼 킴은 스테이크를 곁들인 '월드클래스 삼합' 요리를 예고했다.

요리과정에서 루퍼트 셰프가 참기름을 과하게 사용하는 것을 본 출연진들은 "아 정말 참기름을 많이 사용하시네요." 라며 걱정스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맛 본 MC 김성주는 레이먼 킴에게 "긴장하셔야겠어요." "진짜 엄청 맛있어요."라며 레이먼 킴을 긴장시켰다.

두 요리를 모두 맛있게 시식한 박세리는 결국 루퍼트 셰프를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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