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TV캡처] '크로스' 조재현 불명예스런 죽음, 전소민·고경표 눈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크로스' 조재현이 불명예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에서는 고정훈(조재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남겨진 고지인(전소민) 강인규(고경표)가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정훈은 손영식(장광)의 차에 치여 의식을 잃고 이내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그려졌다. 이날 '크로스' 측은 고정훈이 죽었다는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고정훈 역의 조재현 모습은 완벽히 사라졌다. 다만 고지인 강인규는 고정훈 죽음에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크로스' 주연 배우 조재현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렸고 12회를 끝으로 하차했다.

특히 고지인은 강인규에게 "아빠도 그날 기증서약 했나보다"면서 2006년 강인규 동생 강인주와 같은 날 장기 기약을 서증 했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내 고정훈은 장기밀매 브로커 증거를 모았던 것이 오히려 장기밀매에 연류 된 것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불명예스런 죽음을 맞이해 딸 고지인을 분노하게 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