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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민정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 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박보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활짝 핀 웃음꽃이 돋보였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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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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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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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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