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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시와 MOU 체결…정가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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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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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트릭아이뮤지엄이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손잡고 부산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트릭아이뮤지엄이 지난 8일 기존 BIFF 거리에 위치했던 지점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으로 이전해 정식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 부산시 김윤일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해, 김은숙 중구청장, ,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유유방 부회장, 원중기업 고재정 대표, 권용석 트릭아이미술관 대표, CAC엔터테인먼트 박채성 대표, CAC엔터테인먼트 강기준 제작이사, 강윤경 한국청소년연맹 감사, 한국관광통역안내사 부산영남지수 박은숙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부산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와의 MOU 체결을 진행했다.

또 방송인 정가은이 트릭아이뮤지엄의 홍보대사로 위촉 됐으며, 배우 지대한, 안지혜, 한소현과 개그맨 이재형 등이 함께해 이날 자리를 축하했다.

트릭아이뮤지엄은 항구 도시 부산의 특징을 담은 아쿠아존, 유명 명화를 패러디한 마스터피스존, 아시아 6개 도시 트릭아이뮤지엄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을 선별한 어드벤처존, 호러·좀비 테마의 고스트존, 마지막으로 번지점프, 래프팅 등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VR존 등 총 5개 존으로 구성됐다.

서울, 부산, 제주, 양평, 싱가폴, 홍콩 등 국내외 6개 지점을 운영해 지난해 기준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한 트릭아이뮤지엄은 축적된 해외마케팅과 영업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시를 새로운 관광 도시로 성장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강기준 이사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의 만남에 일조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 앞으로 부산의 명소인 용두산 공원과 더불어 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이 부산의 문화 명소이자 가족들과 해외관광객까지 함께 유치할 수 있는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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