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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리턴' 관계자는 12일 스타투데이에 "현재 '리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리턴' 2회 연장이 결정될 경우 '리턴'은 오는 22일 목요일 종영한다.
'리턴'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호연 등에 힘입어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고현정 하차 논란과 박진희의 투입으로 잡음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리턴' 후속으로는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가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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