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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현빈도 장동건 이어 '르씨엘' 응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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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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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현빈이 신인 밴드 르씨엘(Le Ciel) 응원에 동참했다.

현빈은 12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영화 ‘창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동건 배우가 지원군으로 나선 신인 밴드 르씨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신인 밴드 르씨엘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르씨엘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현빈은 올해 개봉 예정인 ‘창궐’(감독 김성훈)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고 신인 밴드 르씨엘과 지원군이 된 장동건 응원에도 나섰다. 앞서 르씨엘은 장동건이 참여한 티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동건이 출연한 르씨엘의 티저 영상이 독점 공개돼 관심을 높였다.

티저 영상에서는 장동건이 르씨엘의 ‘스윗튠’의 인트로 영상에 맞춰 드럼 스틱을 자유자재로 돌리는 등 드럼 퍼포먼스로 뽐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르씨엘은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이다. 4년여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실력파 멤버들로 결성됐으며 일렉트로닉(전자 신시사이즈 사운드)과 록을 접목시킨 유로록을 추구하는 일렉트로닉 록 밴드다. 르씨엘은 본격 데뷔를 앞두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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