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이날 유세윤과 김민석(멜로망스), 휘성은 시청률 공약을 요구하는 MC에게 “시청률이 얼마나 나와야 잘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난처함을 표했다. 유세윤은 현장에 자리한 채널A 제작진에게 “요즘 채널A (시청률) 어떠냐”고 큰 소리로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세 사람은 ‘도시어부’ 시청률을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민석이 “무료 공연을 하는 게 어떠냐”고 묻자 휘성은 “경비는 빼주면 안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은 이들의 의견을 취합해 “거리 공연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주를 줄게’는 별을 볼 수 있는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뮤지션의 즉석 라이브를 담은 프로그램.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휘성·예성(슈퍼주니어)·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출연한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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