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승훈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유세윤이 유쾌한 시청률 바람을 나타냈다.
유세윤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출연진 중 맏형 유세윤은 "채널A가 처음이다. 분위기가 어떻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도시어부'를 잡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멜로망스 김민석은 "'도시어부'의 시청률을 잡으면 거리 버스킹을 하겠다. '이태원 프리덤'도 부르고 싶다"는 공약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음악도 있을까. 유세윤은 "솔로곡 '예술이야'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직접 한 소절을 가창했다.
'우주를 줄게'는 일상을 내려두고 별을 찾아 떠난 뮤지션 6명의 감성 충전 음악 여행기로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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