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휘성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여행…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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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휘성이 '우주를 줄게' 출연 소감을 전했다.

휘성은 1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채널A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에서 "좋아하는 뮤지션 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여행도 갈 수 있다는 장점과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첫 녹화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고 앞으로 더 기대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이 조금 더 즐길 수 있고 저도 만족할 수 있는 방송"이라면서 "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시청자까지 다같이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휘성, 예성, 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 김민석(멜로망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는다.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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