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이, ‘너와 말하고 싶다’ 12일 정오 발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제이 / 사진제공=SNS엔터테인먼트

가수 서제이가 이별의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돌아왔다.

서제이의 새 디지털 싱글 ‘너와 말하고 싶다’의 음원이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너와 말하고 싶다’는 이별 후 힘들지만 사랑했던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는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서제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영화처럼’ 이후 두 달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 서제이는 소속사 SN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별로 끝나기보다는 사랑 자체에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제목처럼 팬들과 ‘노래로 말하고 싶다’는 의미도 있다. 다시 시작되는 봄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제이는 KBS2 ‘불후의 명곡’, tvN ‘수상한 가수’ 등에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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