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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바로와 열애설’ 한세연, 인터넷 얼짱 출신 ‘황정음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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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한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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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멤버 겸 배우 바로(본명 차선우·26)가 배우 한세연(본명 유현진·26)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한세연에 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한세연의 본명은 유현진으로, 온라인에서 ‘황정음 닮은꼴’로 유명했던 얼짱 출신이다.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2’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개명 후 배우로 변신한 한세연은 배우 김희선, 지현우 주연의 MBC 드라마 ‘앵그리맘’(2015)에서 첫 연기에 도전했다. 한세연은 극중 주인공의 딸과 대립하게 되는 악동 3인방 중 한 명인 나도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16년엔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세연은 현재 ‘유나겸’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한세연은 바로와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의혹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세연과 바로는 드라마 ‘앵그리맘’에 함께 출연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속 커플 아이템 등을 열애 증거로 제시했지만, 바로는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과 다 같이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일 뿐, 팬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처럼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세연도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떠돌고 있는 사진들은 모두 허위사실이다. 시간 장소 무관하게 편집되고 오해들로 뒤덮인 사진들이 많다. 하나하나 해명하기엔 무의미하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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