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녀 계숙자' 전혜빈, "'인간 사이다' 캐릭터로 찾아뵐 것"

전혜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의 배우 전혜빈이 시원한 사이다 같은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를 대변해 통쾌함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제작발표회에는 전혜빈, 안우연, 김형섭 감독이 참석했다.

전혜빈은 "웹드라마는 처음이라 고민을 했었는데 대본을 받아보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계숙자'라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를 대변해 통쾌함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또한 '숫자녀 계숙자'의 시즌 2가 제작된다면 무조건 하겠다고 감독과 이미 약속했다. 한 시즌으로 끝내기에는 아쉽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