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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다시 만날 날까지"…태양 입대 현장에 모인 글로벌 '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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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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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철원, 장우영 기자] 빅뱅 태양(29, 본명 동영배)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태양은 오늘(12일) 오후 2시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동안 복무하는 태양은 오는 2019년 12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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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동안 볼 수 없기에 이른 아침부터 팬들이 청성부대 신병교육대 앞으로 모였다. 국내 팬은 물론, 일본, 중국 등에서도 태양을 보기 위해 모였다. 이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까지 기다릴게”, “기다릴태양” 등의 플래카드를 펼치고 태양을 기다리고 있다

태양의 입대는 빅뱅 멤버 중 세 번째다. 현재 탑(30, 본명 최승현)과 지드래곤(29, 본명 권지용)이 입대했다. 대성(28, 본명 강대성)은 오는 13일 강원도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막내 승리(27, 본명 이승현)는 올 상반기 솔로 활동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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