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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생애 처음...정말 행복해" 진선규, 윤계상 야식차 선물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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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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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진선규가 윤계상의 야식차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윤계상은 영화 '킹덤'의 촬영 현장에 야식차를 선물했다. 영화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진선규과 김성규를 응원하기 위한 것.

윤계상의 야식차 선물을 받은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범죄도시' 장첸파의 대장 장첸이 성락이와 양태에게 야식차를 보내줬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진선규는 "춥고 힘든 '킹덤' 촬영장에 단비와 같은 순간. 정말 생애 처음 받아보는 야식차가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잘 먹을게 계상아~ 사진보니까 왠지 가슴도 찡해지고 작년 생각도 많이나고. 힘내서 열심히 찍을게^^"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계상, 진선규, 김성규는 지난해 개봉해 관객수 688만명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각각 장첸, 위성락, 양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대중의 호평과 괌심을 받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진선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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