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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주진우 "삼성, 중요한 일 있을 때마다 MB에게 거액"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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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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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진우 기자가 삼성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MB-삼성의 유착?'이라는 주제로 주진우 기자와의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주진우 "삼성이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이명박한테 거액을 계속 건넸는데 그 계좌를 확인까지 했다. 삼성 취재는 그만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또 간다"고 말했다.

이어 "다스 소송 대납비 40여억 원에서 검찰이 수사를 더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훨씬 더 큰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에게 40억 원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소송비 대납으로 퉁치고 묻고 넘어가려 하는데 MB와 삼성의 고리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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