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품었다"…이영은, 청초함부터 상큼함까지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이영은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듯 그녀는 다홍색의 반팔 니트 스웨터와 엘로우 색상의 민소매, 화이트 블라우스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체크무늬의 자켓과 스커트로 한 착장을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한다.

이날 촬영 현장은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다양한 컨셉과 여러 벌의 의상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포즈와 표정은 물론, 시종일관 미소를 띄우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의 소리는 절로 흘러 나왔다고. 뿐만 아니라 작은 부분 하나하나 세심하게 자신보다는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그녀의 디테일함은 또 한번 찬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영은의 봄 향기 가득한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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