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부드러운 매력'…마마무,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한 마마무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컴백무대를 꾸몄다.

마마무는 봄과 어울리는 '옐로우 멜로우' 콘셉트를 앞세워 한층 화사하고 부드러운 매력은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500만 뷰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음원차트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별이 빛나는 밤'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재탈환하며 흔들림 없는 상위권을 유지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특히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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