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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보아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보아의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보아의 컴백 스토리와 일상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은 '키워드#보아'는 이번 주인 12일부터 16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 TV '키워드#보아 – my SMTelevision'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18일 일요일 밤 11시 XtvN에서 TV 본편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 보아와 키가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만큼, 함께 보낸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서로 마음 속 이야기들을 털어놓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보아는 키에게 "좋은 동생을 얻은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키는 보아를 위해 유노윤호, 손현주, 김민종, 이연희, 슈퍼주니어, 워너원, 트와이스 등 절친 스타들의 영상 편지를 깜짝 선물로 준비함은 물론, 일일 셰프로 변신해 숨겨둔 요리 실력을 선보여 훈훈함과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보아는 '키워드#보아'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공유하고 싶었던 본인의 일상을 공개, "가수 보아로서도 인간 보아로서도 많은 분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 활동을 마무리한 보아는 오는 15일 삿포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 'BoA The Live 2018~Unchained~'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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