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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김혜선 벌써 세 번째 결혼? “몇 달 망설이다가 전화했다” 과거 이혼사유 “맞지 않는 사람들 마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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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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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혜선은 세 번째 남편 이차용씨와 깜짝 등장했다.

당시 이차용 씨는 “처음 봉사활동을 하며 김혜선과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보고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에 만약 이 사람과 내가 사귄다면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차용 씨는 “몇 달을 망설이다 차 한잔 할 수 있겠냐고 전화를 했다”면서 “그리고 만나서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 번의 이혼을 거친 김혜선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혜선은 지난 2004년에 사업가 이 모씨와 재혼해 2007년 이혼을 했으며 두 번의 결혼에서 각각 낳은 자녀는 모두 김혜선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은 당시 한 매체(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과 감정적으로 나쁘게 헤어진 것이 아니다”면서 “맞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 각자의 길을 간 것으로 마음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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