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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텔리뷰] '효리네 민박2' 이효리·임윤아, 박보검 등장에 감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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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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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임윤아가 박보검 등장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특별 직원으로 배우 박보검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박보검은 민박집으로 향했고, 쇼핑백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민박집 벨을 눌렀다. 드디어 민박집 문이 열렸고, 박보검은 신기한 것 투성이인 민박집에 연신 감탄하며 안으로 들어섰다.

멀리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달려오는 박보검에 이효리는 "박보검이야. 떨려서 못 나가겠어"라며 멈춰 섰고, 악수와 함께 인사를 나눴다.

박보검이 민박집에 나타나자, 이효리는 "너무 훈훈하다. 우리 집에 이런 비주얼이"라며 감탄했다. 이상순 역시 "너무 좋아"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이효리는 박보검에게 "왜 이제 온 건가"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앞날의 일정은 있었고 오늘 상순 형님께서 스케줄이 있다고 하셔서 왔다. 근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와 윤아는 "넌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돼"라고 동시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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