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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시즌 17·18호골’ 손흥민, 양 팀 선수 중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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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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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본머스의 2017-2018 EPL 30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에게 9.13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다. 손흥민은 이날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전반 34분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교체되자 원톱 공격수로 올라와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세르주 오리에가 손흥민 다음으로 높은 9.0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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