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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N시청률] '황금빛 내인생' 해피엔딩 45%대 돌파…자체최고기록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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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 화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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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52회는 4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8.1%보다 7.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인 44.6%를 경신한 최고 기록에도 해당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가 결국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서지안(신혜선 분)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핀란드 유학을 떠났고 1년 뒤 잠깐 귀국해 최도경(박시후 분)과 재회했다. 엔딩에서 최도경은 서지안이 떠났던 핀란드로 가 그곳에서 서지안을 찾아갔고 두 사람의 해피엔딩이 이어졌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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