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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TV캡처] '역류' 정애리, 신다은에 "이재황에게 서도영과 만난 사실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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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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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역류' 정애리가 신다은에게 함구령을 내렸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역류'(극본 서신혜·연출 배한천)에서는 여향미(정애리)가 김인영(신다은)에게 날 선 경고를 했다.

김인영은 "다녀왔습니다"라며 의기소침하게 인사했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여향미는 "짐 싸러 온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인영은 "동민씨와 이야기해보겠습니다"라고 답했으나, 여향미는 "무슨 이야기"라고 사납게 캐물었다. 김인영은 "사실대로요"라고 답했다.

여향미는 "그래서 동민이가 괜찮다고 하면 그냥 있게? 동민이 성격에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말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인영은 "조금 시간을 주시면 기회 봐서"라고 말했으나, 여향미는 말을 끊으며 "아니 지금 보내줄 테니까, 지금이라도 당장"이라고 말했다.

이때 강준희(서도영)이 등장했고, 여향미는"인영이 나랑 이야기 좀 하자"라고 마저 말을 끝내려고 했다. 강준희는 "인영씨 오늘 외근 많이 돌아서 피곤해요. 나중에 말씀하세요"라고 말하며 김인영을 감쌌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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