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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보검 매직' 또 통했다, '효리네민박2'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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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효리네 민박2'에서도 '보검 매직'이 통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142%보다 2%P가량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배우 박보검이 단기 알바생으로 첫 등장하며 소길리를 환히 밝혔다. 직접 준비한 수면 바지 선물부터 택시를 타지 못한 손님들을 직접 태워주겠다고 나서는 등 첫날부터 알바생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존재 자체가 도와주는 것"이라며 박보검의 등장을 반겼고, 그가 등장함과 동시에 소길리 날씨도 맑아져 남다른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남자 손님, 여자 손님 할 거 없이 모두가 들뜬 모습이었고, 이상순도 서울 출장을 앞두고 흥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격하게 반겼다.


앞서 예고 편으로 잘 먹고, 손님들과 금방 친해지며 책을 읽고, 청소도 척척 해내는 등 만능 모습을 보였던 박보검. 2박 3일간 머무를 예정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그가 어떤 활약으로 '보검 매직'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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