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출연진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와이키키’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지 청춘군단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기발한 에피소드가 웃음을 선사하는 드라마다. 회를 거듭할수록 웃음은 물론 풋풋한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동구(김정현), 준기(이이경), 두식(손승원)의 열혈 분유 사수기부터 아닌 밤중의 경찰서 앞 스트립쇼 등이 배우들의 코멘터리와 함께 공개된다. 각각의 장면을 다시 보는 배우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고원희가 현장에서 ‘리허설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은 사연 등 장면마다 숨겨진 뒷이야기도 전한다. 웃음을 자아내는 NG 모음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빠듯한 촬영일정에도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모인 청춘군단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와이키키’의 숨겨진 재미까지 탈탈 털어냈다. 스페셜 촬영 현장 역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스페셜 방송은 내일(13일)까지 계속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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