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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지디에 이어"…태양, 오늘(12일) 아내 민효린 배웅 속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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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0)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12일 태양은 강원도 철원군 동승읍 상노리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별다른 행사 없이 입대하며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1)도 함께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민효린은 태양과 함께 철원으로 동행, 남편의 마지막 입대를 지켜볼 예정이다.

태양은 지난 2월 3일 입대를 한달 여 앞두고 민효린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태양에 앞서 빅맹 멤버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오는 13일에는 멤버 대성이 강원도 화천 제27 보명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로 향한다.

[사진=헤럴드POP DB]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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