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6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 제작진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안순진(김선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안순진의 모습은 승무원일 때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안순진은 그동안 입었던 새빨간 승무원복이 아닌 마트 직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극 중 안순진은 갑질 손님인 손이든(정다빈)으로 인해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놓게 됐다. 이러한 상황 속 마트 계산대 앞에서 열심히 물건의 바코드를 찍는 등 일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색다르면서도 어쩐지 가슴이 아릿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안순진이 새 삶을 시작한다. 20년 동안 해온 승무원이란 직업은 그녀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승무원이 아닌, 다른 삶을 시작한 것이다. 달라진 상황 속에서 삶을 대하는 안순진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질지, 손무한과의 관계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안순진의 새로운 삶은 어떤 모습일지,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