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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석사 논란' 조권 "잘못 깨닫고 뉘우치는 시간…어떤 결과든 검허히 받아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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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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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가수 조권이 경희대 석사 특혜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

28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월의 마지막 날 그동안 깊게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관련된 제가 해야 할 부분은 성실히 임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실과 진심이 다 전하여질 순 없어도, 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뉘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떠한 결과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권은 지난 2월 초 석사 학위 취득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조권은 "모든 학생과 마찬가지로 학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노력했다"며 억울함을 표하면서도 자신의 불찰을 인정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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