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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1부 9.3%, 2부 12.4%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차 경신했다. 지난 26일 방송한 6회의 11.8%보다 0.6%P 상승한 것.
이날 '키스 먼저 할까요'에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술에 취한 채 함께 모텔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호감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안순진은 이미라(예지원)에게 손무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기도 했다. 손무한이 위층에 산다는 걸 알게 된 안순진은 손무한의 "자러 올래요?"라는 말에 곧장 그의 침대에 함께 누워 잠을 청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3.4%,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링'은 3.1%, 3.5%를 각각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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