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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캐스퍼, 강다니엘·육지담 '대리 해명' 이후 첫 근황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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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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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래퍼 캐스퍼가 '대리 해명'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은 이후 처음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캐스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스트럭 앤 핑크(starstruck and pink).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캐스퍼는 청초한 느낌을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캐스퍼는 지난 14일 래퍼 육지담과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언급, 논란을 키웠다. 육지담이 자신의 SNS에 '강다니엘 빙의글'에 대해 "강다니엘에 DM 보내라", "우리 얘기라서 봤다"는 등의 글을 쓰면서 강다니엘과의 과거 관계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캐스퍼가 강다니엘과 육지담에 대해 "둘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다 친해지는 분위기라 둘도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났고, 그 후 두 사람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언급한 것.

논란에 불을 지핀 캐스퍼는 제3자가 끼어들어 '대리 해명'을 했다는 이유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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