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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정인선 직진 입맞춤, 황당한 과속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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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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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정인선의 황당한 결혼 과속 스캔들이 펼쳐진다.

20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연출 이창민, 이하 '와이키키') 측은 동구(김정현)와 윤아(정인선)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동구와 윤아는 알 듯 말 듯 로맨스 무드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계속되는 불운에 시니컬해진 동구는 의욕은 넘치지만 하는 일마다 사고를 치는 윤아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은근히 챙겼고, 윤아도 그런 동구를 점점 편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신종플루에 걸린 동구와 윤아는 '와이키키' 옥상 텐트에 함께 격리됐고, 동침 아닌 동침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한 발 더 진전됐다.

그런 상황 속 공개된 사진에서는 동구와 윤아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말끔하게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동구와 윤아의 당황한 눈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수줍게 동구를 응시하던 윤아가 먼저 다가가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자 놀란 토끼 눈이 된 동구의 심쿵 표정이 도대체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작은 시작도 커다란 대형 사고로 진화하는 '와이키키'답게 사소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다시 한번 단짠을 유발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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