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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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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수염녀 고원희가 계속된 실업에 좌절했다.
19일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강서진(고원희)은 언론사 입사 시험에 떨어져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원희는 면도를 하지도 않은 채로 좌절해 집에서만 있었다. 이에 와이키키 식구들은 서진을 위로했지만 "거기 내가 얼마나 가고 싶었던 신문사였는지 알아? 기자가 되겠다고 했을 때부터 목표로 한 신문사였어"라며 펑펑 울었다.
이어 서진은 “나처럼 성질 더럽고 앞뒤 못 가리는 애를 누가 뽑아주겠냐. 나 포기할래”라고 계속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오빠 동구(김정현)는 "너 겨우 이런 일로 포기하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서진을 응원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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