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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미워도 사랑해' 기억 찾은 송옥숙, 혼자 시장 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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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워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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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송옥숙이 기억을 되찾았다.

19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 극본 김홍주) 69회에서는 건물을 팔기 직전 등기부등본을 보고 기억을 되찾은 김행자(송옥숙)이 자신의 일터였던 시장바닥을 배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행자는 기억을 완전히 잡아가며 유언장을 찾으러 보육원으로 향했다.

이에 정근섭(이병준 분)은 김행자가 없어졌다고 호들갑을 떨며 불안감을 느끼며 김행자를 계속해 찾아 나섰다.

정근섭은 변부식(이동하 불)을 마주친 후 "같이 산책 나갔다가 행자씨가 사라졌다"라며 둘러댔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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