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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문희준 ”H.O.T. 17년 만에 공연, 깨고 싶지 않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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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문희준이 H.O.T. 공연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문희준은 '우리들의 맹세'에 대해 '이 노래는 듣기 힘들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17년 동안 떨어져 있을 때 가장 듣기 힘들었던 노래가 우리들의 맹세와 '너와 나'였다'면서 '헤어지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는 내용의 노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주 공연도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은 지난주 MBC 무한도전에서 방영된 '무한도전-토토가3'에 대해 '지난 주 공연을 할 때 꿈을 꾼 것 같았다'면서 '옆에 멤버들이 있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게 현실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어나고 싶지 않은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쿠키뉴스 조현우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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