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H.O.T. 공연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문희준은 '우리들의 맹세'에 대해 '이 노래는 듣기 힘들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17년 동안 떨어져 있을 때 가장 듣기 힘들었던 노래가 우리들의 맹세와 '너와 나'였다'면서 '헤어지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는 내용의 노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주 공연도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은 지난주 MBC 무한도전에서 방영된 '무한도전-토토가3'에 대해 '지난 주 공연을 할 때 꿈을 꾼 것 같았다'면서 '옆에 멤버들이 있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게 현실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어나고 싶지 않은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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