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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N종합] "둘째 임신 초기" 유재석♥나경은, 첫째 이후 8년 만의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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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DB, MB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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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유재석과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첫째 출산 후 8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라 소식이 알려지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6일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0년 첫 아들 지호 군을 출산했다.

앞서 유재석은 그간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을 통해서 둘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왔던 바,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무한도전'을 비롯해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3'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등에 출연 중이다. 나경은은 지난 2013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MBC를 퇴사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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