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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치타,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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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치타가 컴백한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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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치타의 첫 번째 정규앨범 ‘28 IDENTITY’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톤 컬러의 배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타임테이블에는 앨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스페셜 필름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 오픈이 예고됐다.

이외에도 치타 이미지 티저와 김은영(본명) 이미지 티저가 따로 기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뮤비 티저 영상 콘텐츠 역시 총 3개나 예고돼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0년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치타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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