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 봇물…“오메 다 키웠는데 또 생겼네”

사진=유재석·나경은(스포츠동아)

방송인 유재석(46)의 아내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37)의 둘째 임신 소식이 19일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에선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나경은 전 아나운서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라 소식이 알려지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다수 누리꾼은 나경은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아이디 grea****는 “방송에서 둘째 엄청 가지고 싶어하시던데 축하합니다”라고 말했으며, ange****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쁜 아이 낳으세요”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태어나보니 아빠가 유재석”(rlaw****), “우와 정말 큰 선물이네요. 축하드려요”(suho****), “오메 다 키웠는데 또 생겼네. 이번엔 예쁜 딸 기대해본다”(kimj****), “오 여덟살 차이 동생이겠네요. 축하드립니다”(befr****)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전 아나운서는 2008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2010년 득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