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봄이 시샘할 청순미모+몽환적 분위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청순한 미모로 몽환적 분위기를 뽐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청초한 스타일링으로 화보를 빛냈다.

19일 공개된 단체컷 속 그들은 나란히 앉아 몽환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개인컷 촬영에서 멤버 지수는 핑크 러플 장식의 시폰 톱을 착용하여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샤넬의 오랜지색 니트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네크리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리액션으로 화기애애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마리끌레르' 코리아 창간 25주년을 맞이해 10대, 20대를 대표하는 한 여성으로 당당하게 커버 주인공이 된 그들은 자신이 바라보는 스스로의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름답고, 팬들도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고 행복한 일을 찾아서 내면과 외면을 건강하게 쌓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자신을 사랑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블랙핑크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창간 25주년 3월호 화보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로 사랑받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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