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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유재석 측 "나경은 둘째 임신…새해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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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9일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나경은이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나경은이 최근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임신한 것을 확인했으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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