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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배우 신수정 득녀…차예련은 `임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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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신수정이 득녀했다.

신수정은 19일 오전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날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득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실은 신수정의 출산이 와전된 것. 소속사에서는 신수정의 남편이 주상욱과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김계현 부대표여서 오보가 나왔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차예련은 임신 중으로 출산 예정일은 좀 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수정과 김 대표는 지난해 6월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부부가 됐고 결혼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김 대표는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며 “딸이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수정은 2006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왕과 나’ ‘세자매’ ‘사랑만 할래’ ‘화려한 유혹’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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