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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전혜빈, 나무엑터스와 9년 인연 마침표…"추후 행보? 모른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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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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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FA(Free Agent)시장에 나오게 됐다.

19일 전혜빈의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근 당사와 전혜빈의 전속계약이 상호 협의하에 만료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혜빈의 추후 행보 및 거취에 대해서 묻자 "계약만료 이외의 다른 구체적 사항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로써 전혜빈은 지난 2009년 처음 인연을 맺어 동고동락한 나무엑터스와의 9년간 인연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향후 어떤 소속사에 새둥지를 틀어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그룹 Luv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남극 특집 편에 함께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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